소식 LG화학, 수율 저조·ESS 타격에도 배터리 사업 손익분기점 달성 ‘변함없다’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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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7.24. 18:15
LG화학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배터리 사업에서 적자를 봤다. 올해 누적으로 275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전체 영업이익도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한 2675억원에 그쳤다. 정호영 LG화학 최고운영책임자(COO, 사장)가 유감과 사과의 뜻을 밝혔다.대내외적 불확실성이 여전하지만 당초 자신했던 전기차 배터리 사업에서의 연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은 가능하다고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연간 매출은 5조원 수준을 예상했다.2분기 배터리 사업에서의 실적 부진은 에너지저장장치(ESS) 화재 여파 지속과 함께 폴란드 공장의 수율 확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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