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삼성·LG ‘증설 또 증설’…원통형 배터리 전기차 주력 배터리로 급부상
- 뉴스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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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08.26. 19:45
삼성SDI와 LG화학이 원통형 배터리 증설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전동공구, 무선 생활가전 등 비(非)IT 중심 수요 확대가 표면적 이유지만, 그동안 테슬라에 독점으로 배터리를 공급하던 일본 파나소닉이 수익성 확보를 이유로 도요타와 배터리 합작사를 세우는 등 국내 업체가 끼어들 틈이 커졌다. 테슬라 모델3와 같은 전기차(EV) 수요 확대를 대비한 것이라는 게 업계 전문가들의 설명이다.26일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글로벌 원통형 배터리 시장은 2017년 70기가와트시(GWh)에서 올해 125GWh, 내년에는 150GWh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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