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샌프란시스코에서 SF Woman Tech 라는 곳과 박람회를 공동주최 했는데

이 회사 사장은 미리 허락을 받았지만 삼성 관계자가 VIVE를 보고

전시대를 철거하고 나가달라고 요청을 받았다고 합니다.

당연히 이 제품 회사 사장은 항의했지만 들어주지도 않았고 트위터로 항의하는 글을 올렸는데

미국 기자들이 이걸 보고 기사로 올렸나봐요

아무튼 1주일 후 삼성은 Verge에 자신들의 의견이 담긴 성명서를 줬는데

(원문)

''Samsung is proud to support both women in technology and the future of wearable innovation. This was an event organized by women for women, and men allies who are interested in developing wearable solutions for women. We regret an interaction that occurred with a presenting startup and apologize to those involved. We have addressed this internally and will learn from this as we continue to sponsor female innovators.''

'삼성은 기술과 미래의 웨어러블 혁신의 미래를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행사는 여성을 위한 여성과 여성을 위한 웨어러블 솔루션 개발에 관심이 있는 남성 동맹이 주최 한 행사입니다. 우리는 현재의 스타트 업에서 발생한 상호 작용을 후회하며 관련자들에게 사과합니다. 우리는 이 문제를 내부적으로 해결했으며 여성 혁신가들을 계속 후원하면서 이것으로부터 배울 것입니다.'
(구글 번역)

참고로 삼성은 제조사 사장에게 사과하지 않았고 사장은 이 성명서를 Verge 기사 보고 알았다고 합니다.

와.. 이런 내용 절 때 국내기자가 못 쓸겁니다

국내 최고의 대기업이 VIVE 회사에게 망신 당했다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