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스마트폰은 16기가램도 볼수있을듯 싶어요... 16기가램도 삼성에서 곧 개발완료하고 양산시작한다던데

SW로 처리하는 것보다 HW로 처리하는게 훨씬 편하고 손쉬운 해결법이죠.

회사 맥북프로 8기가 램으로 크롬하고 안드로이드 스튜디오, Xcode 띄워놓고 일하면

진짜 답답해서 죽을 지경...

 삼성이 최적화 열심히 해서 원플이나 픽셀처럼 부드러워지기 바라는것보다 삼전에서 새 부품 개발해서 스펙으로 때려박는게 훨씬 더 빠를겁니다. 애초에 최적화에는 크게 관심도 없어보이구요. 게다가 계열사니 새 부품 쓰는것도 더 빨리 할수 있을거구요.

그런데 요즘 하는거 보면 그런것도 아니더군요.

내년 노트 11 최상위 모델에나 들어갈 것 같고

S11 시리즈는 8, 12(8), 12로 나올 것 같네요.

S11 8기가를 염두하는건

카메라 업그레이드 등 가격 상승 요인이 있는데

출고가 및 마진 방어를 위해 램은 8기가로 고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HW빨로 밀어붙이는 게 최고죠. 버그로 램을 누수마냥 계속 빨아먹는 경우를 제외하면요.

저도 요새 PC는 16GB램도 부족함을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이제 32GB가 스탠다드가 되어야 할 때입니다.

소프트웨어로 최적화하는 것보다 하드웨어를 때려박아서 하는게 더 낫기는 하죠. 중국애들이 최적화보다는 하드웨어로 때려박아서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