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트파가 너무 멀쩡해서 행복합니다 거의 8년째 되가는데 외관 도색만 좀 까지고 소리는 아주 멀쩡해요 핰핰

8년차 ㄷㄷㄷㄷㄷㄷ...

물건을 굉장히 조심스럽게 다루시나봐요 ㄷㄷ

저 나름대로는 조심스럽게 다룬다고 쓰고있는데 도색 벗겨진 부분 보면 아닌가봐요 ㅠㅠ

이어폰이 8년 동안 살아있다는 거 자체에서 이미...

그래도 비오거나 쓰고나서는 꼭 실리카겔에 묻어준거 덕분이지 않나 싶습니다

캬... 지극 정성이셨군요 ㄷㄷ

제 IER-M7은 이미 한 번 떨궈서 찍힘이 있네요 ㄷㄷ

A/S 기간 내에 밸런스 문제건 뭐건 들이밀어서 바꾸던가 해야겠네요 ㅋㅋ...

아이고오 ㅠㅠㅠ 진짜 찍힘이나 기스 생기면 가슴 아픈데

자꾸 만지게 되고 떨구기 전 으로 시간 돌렸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도 막 하게 되던데요 ㅠㅠ 

다행히 잘 안 보이는 곳에 대놓고 보지 않는 한 티 안나긴 한데 맴찢합니다 ㄷㄷ

ㅠㅠ 그래도 불행중 다행이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음이 트파 이상으로 더 나오면 너무 쏘는 느낌이라서 불편하더라구요 귀가 아픈 느낌이었어요 ㅠㅠ 

그나저나 가끔 중고 거래 되던데 한번 장터 매복해보셔요

진짜 트파같은 고음 느낌 나는 유니버셜 ba드라이버 이어폰 나오면 바로 살 것 같습니다.

ㅗㅜㅑ... 흠집도 없으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저은 흠집에 도색 벗겨짐에..ㅠㅠ 더 열심히 관리 열심히 할껄 이라고 후회중입니다

사실 6년 이라해도 들은건 50시간도 안될듯 ㅠㅠ

매번 귀에 꽂고 노래 3~4곡 들으면서 음 좋아~ 하곤 다시 실리카겔로 ㅋ

아 ㅋㅋ쎄벼간다는 말 참 오랜만에 듣네요ㅋㅋ

20년전 고딩때 듣고 첨듣는듯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