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폴드도 사기 싫게 생겼더니 아이폰은 더 하는군요
- 엽충vs등이
- 조회 수 440
- 2019.09.11. 22:09
폴드의 경우 접으면 포개저 닿는 부분이 힌지쪽 크기로 인해 맞닿지 못하고 벌어저 들떠있는게 에러인데다가
접은 상태에서 외부 화면비가 9대21이라 너무 맘에 안들어 패스했었는데...
와 오늘 아이폰11 프로/프로맥스를 보니 이건 폴드처럼 과도기 제품의 문제가 아니라 극한의 마진놀이....
투톤 발칸포카메라 그것도 센서크기는 그대로면서. 기본 용량도 신물 나는 숫자 64 ㄷㄷ
무게는 호신용으로 쓰라는 팀쿡사마의 배려인지 ㅋ
아무리 맘에 드는 기기도 딱 24시간 지나면 현타오는데 쩝...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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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포개져 닿는 부분 떠있는 건 힌지 때문에 그런게 아니고 일부러 그렇게 한 겁니다.
완벽하게 접어버리면 어떤 물질이든 다 접힌 자국이 남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