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랑

기변증
조회 수 214
2019.09.12. 23:25

뜬금없이 유기농 채소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얘기 꺼내자마자 '어휴 또 아는거 많으시네' 라면서 투덜거리는데

가격 생각하면서까지 유기농 채소를 먹어야할까 라는 무식한 말을 꺼냈더니 좀 생각하는 거 같다가 사라지더군요.

예..꿈이었습니다.

인생..

꿈도 요즘은 깜빡이 안키고 훅 들어오네요.

Galaxy Note 20 Ultra
Galaxy Tab S7+ 512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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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 Watch 3 45mm
Galaxy Home mini

		14
								
1등제도샤프
									2019.09.12. 23:26									
화가 많이 나서 들어왔다가 편안해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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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제도샤프 님께
				
									2019.09.12. 23:28									
마지막 한마디 때문에 속으시는겁니까?
진실은 저 넘어에 있습니다 
의심하고 또 의심하십시오
이곳은 미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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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변증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09.12. 23:38									
이렇게 물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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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BarryWhite
									2019.09.12. 23:28									
어느 깊은 가을밤, 잠에서 깨어난 제자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스승이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이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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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BarryWhite 님께
				
									2019.09.12. 23:29									
속지마십시오 이곳은 미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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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Havokrush
									2019.09.12. 23:27									
킹 받을 뻔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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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로
									2019.09.1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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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2019.09.1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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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2019.09.12. 23:53									
헐레벌떡 달려왔읍니다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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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019.09.12. 23:58									
이 분 근데 이런글 자주쓰시는거 보니
기만자 맞음요
여러분 아직 안심하긴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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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변증
										 하늘 님께
				
									2019.09.13. 00:00									
자주라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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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뉴비
									2019.09.13. 00:49									
그건 그렇고 예뻤나요?

					[김뉴비]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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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기변증
										 김뉴비 님께
				
									2019.09.13. 00:5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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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팅롬
									2019.09.13.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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