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 때까지 갤럭시 카메라 변함없는 걸로 조롱당하고 중국폰은 그냥 그 자체로 조롱당할 땐 뭐하시고...?

농담글에 너무 진지하게 댓글 달아주시니까 죄송합니다.

일단 이전에도 글 올렸지만, 환율떄문이라도 적어도 10%내외 올린다고 저는 생각했었습니다.
그리고 XR같은경우는 가격 내린것이나 이번 11같은경우에도 가격책정이 좀 이상한게 있지요.
아이패드 가격등을 보더라도 단순 환율에 의한 가격만으로 보긴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그건 내린게 아니라 통신사 출고가와 동일해진겁니다

통신사랑 협상을 이상하게 했는지 APPLE이 내린게 맞을겁니다.

제가 기억하기론 (금액은 정확하진 않지만)
통신사가 150에 할부원가 제시하고 개통을 신나게진행했는데
애플 홈페이지에서 자급제 단가가 145로 올라와서
XS구매자들에게 통신사들이 5씩 캐시백해줬거든요.. XS MAX 256GB 한정

원래 삼성도 자가유통용에 통신사 출고가보다 더 비싼 가격을 받다가 완전자급제가 등장하면서 가격을 맞췄습니다 애플도 그걸 따라 갔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환율에 좌우 된다기엔 제품군마다 환율책정의 일관성이 없거든요.

제품군과 제품군을 비교하면 그렇긴합니다만,

같은 제품 (아이폰 - 아이폰)을 기준환율을 두고 비교하면 확실히 인상분을 반영하긴 합니다.
다만 하락 / 상승의 환율 반영이 다른건 ... 음.. 

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ASIA HQ에서 중국시장은 이미 미-중무역분쟁으로 하락세가 가파르고,

일본같은경우 일본 단통법의 시행때문에 한국시장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올라갔습니다.

(크진 않지만 그래도 비교적 챙겨야 하는 시장)

이번 아이폰이 그래서 다른때 비해 조금이라도 더 빨리 나올거라 기대해도 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폰은 개꿀환율 패드는 보통환율로 팔아먹는데 애플 가격 책정이 그냥 환율에 좌우되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예전부터 계속 봐왔는데 독거노인님은 좀 심한 애플빠...?이신것 같아요 ㅎ

자체 환율로 계산하는거 같은데 ㅋㅋㅋㅋ

그걸 쉴드 치시는군요

자체 환율이든 뭐든 간에 환율 변동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 다는 거 사실이니까요. 무슨 비싸야 더 팔리고 그런 게 아니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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