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를 노린듯

저도 그것 밖에 없다고 생각이 드는데...

브랜드가 뭔가 애매모호하게 되는 거 같네요...

똑같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폴드가 나온 이상

가지고 갈 이유가 없죠...

노트 시리즈를 폴드에 붙여버리면 그만입니다.

어차피 노트 시리즈의 판매량은 S 시리즈에 비해 상당히 국소적인 부분에서 나는 거고

누가 뭐래도 S 시리즈가 갤럭시 시리즈 전반을 끌고 온 개국공신이나 다름 없으니까요.

저런 애매한 네이밍으로 통일할 바에는 차라리 갤럭시 라는 이름만 차용해도 될 거고요.

노트가요?

설령 그렇다 할지언정

노트는 갤럭시의 상징이라고 봐야 합니다.

게다가 S 시리즈에 넣지 말란 법도 없고요.

One이라는 브랜드가

애매하다는 것은 동의하나

S, Note 통합은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통합을 할지라도

노트는 따로 내버려두겠죠

EMR방식이 아직까진 폴더블 디스플레이에 적용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와콤하고 헙력을 해서 기술을 만들지 않는 이상

폴드로 통합하는건 무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