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은,

완타치 버튼에 신선하게 원두를 분쇄하여 앞에 바리스타가 빙이한듯 신선한 커피를 내려줍니다.
향긋한 커피향은 집안을 커피향으로 신선하게 만들어주고
커피퍽은 잘 말려 식물을 키우는 친환경 비료로 사용할 수 있죠 (*너무 많이 사용하면 식물이 싫어함)
또 원두는 코스트코에서 단돈 3만원이내에 구매하시면 원두 유효기간을 걱정할정도로 원.없.이 드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6plJMId_Oc

흠 찾아보니까 10만원 초중반짜리 모델도 있네요. 고민되게스리 ㅎㅎ

몇가지 단점 지적해드리자면

1) 원두 구매및 보관이 용이하지 않음
2) 매우부지런해야함 (기계 세척 매번 해줘야합니다.)

3) 퇴비도 매번 만들던가 아니면 커피가루 매번 말려서 버리는것도 일입니다. (식물 안키우면)
4) 실제 사용시 전기 소모가 막대하고, 소음이 다소 큽니다. (물론 몇초이지만)

어... 그냥 모카포트 쓰다가 욕심나면 넘어가겠읍니다. 생각해보니까 주방에 머신 둘만한 공간도 없네요..

보통 아래 단점은 잘 설명안해주고 위의 장점만 언급하며 구매를 유도합니다.
후후 낚이실뻔...........

구매의 Pro가 되십시요 Prosumer!

하루에 커피 한잔만 덜 먹으면 커피머신 살 수 있는건가요 ㅋㅋ

환경호르몬 뭐 그런 문제인가요?

그런 문제가 저가형에 많고 관리법의 차이도 크죠.

유용한 글 하나 드립니다

https://m.blog.naver.com/soo0121/20126433576

감사합니다. 알루미늄 치매 이야기군요.

알루미늄 재질이라 오래 쓰면 양은냄비처럼 몸에 알루미늄을 적립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