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자동차들 현황도 이래요.

제조사들도 앞만 보면서 와서 좋은 상태로 보존된 과거 모델들이 별로 없어요.

버스같은경우도 동호인들이 돈모아서 폐차장에서 차 건져와서 복원작업하고

영화소품으로 쓰이는 자동차들 역시 마찬가지죠.

헤리티지가 될 수 있는 물건들인데 너무 앞만 보면서 가서 이런게 너무 쉽게 잊혀지고 버려져요.

이제와서 국내 자동차업계도 헤리티지 챙긴다고 하는 중인데, 좀 늦었죠.

이미 유실된 시료들이 얼마나 많은데.

영화업계도 그 꼬라지 안나기만을 바라네요.

앞만보고 달리는 코리안 

ㅋㅋㅋ no surprise 

역시 KR은 노빠꾸여야 제맛입니다

헤리티지에 소중함을 별로 못느껴서 그래요.

위에 댓글에 설명되어있지만 특히 현기차가 요즘 이거때문에 난리입니다. 포니 원형보존된게 없다고 하더군요. 사진만 남았다고. 사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45 전시할거면 옆에 포니 보존한거 같이 전시하는게 효과가 좋았겠죠. 못한 이유가 없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