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계산해봅니다.

 

8.5세대 원판에서 65인치 패널 3장 55인치 6장 뽑아내고 10.5세대 원판에서 65인치 패널 8장 55인치 패널 10장입니다.

 

삼성은 일단 8.5세대 공장 라인중 일부를 QD-OLED로 전환 월3만장 원판양산부터 한다고 하니

65인치 패널 기준 월 9만장 연간 108만장

55인치 패널 기준 월 18만장 연간 216만장

 

한편 LG쪽은 파주 8.5세대 7만장 광저우 중국공장이 2021년 9만장 규모이고 공사중인 파주 10.5세대는 월 4.5만장입니다.

따라서 

8.5세대에서

65인치 패널 기준 월 48만장 연간 576만장

55인치 패널 기준 월 96만장 연간 1152만장

10.5세대에서

65인치 패널 기준 월 36만장 연간 432만장

55인치 패널 기준 월 45만장 연간 540만장

이니

 

전체로

65인치 패널  월 84만장 연간 1008만장

55인치 패널 월 141만장 연간 1692만장이네요.

 

따라서 삼성이 65인치 기준 LG의 10.7%

55인치 기준 12.76%수준이  됩니다.

 

물론 원판기준 뽑아낼 수 있는 패널이 10.5세대가 8.5세대보다 대형인치일수록 차이가 나기 때문에 55인치 65인치만 뽑는게 아니라 70인치 80인치대 제품도 병행양산하면 수량 변동이 커지겠네요.

여기에 최종 양산수율도 걸릴것이기에 고려하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10.5세대는 75인치 65인치 양산에 최적화

8.5세대는 55인치 및 65인치 55인치 병행 양산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