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그 분 단독채널 말고 다른 분이랑 같이 하실때부터 봤었는데..

단독 채널 파셨길래 구독해서 보다가 코드리스 이어폰 리뷰에서부터 '어?'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하지만 음감이야 다 개인차가 있는거니 그냥 그렇구나 하고 계속 보다가.. 최근 생방보고 구독취소 했습니다.

최근까지 리뷰를 보면 자기 맘에 안들거나, 공구한 제품이거나 이러면 되게 편향적인 느낌이 들더라구요. 사실 개인이 리뷰하는건데 주관적이면 어떠냐고 되물을 수 있지만, 스튜디오 51님이나 다른 분들이 단순 청감이 아닌 여러 측정장치를 통해 측정하여 보여준 객관적인 성능보다 상당히 갭이 있을 정도로 혹평을 하니. 그걸 과연 주관적인 판단이라고 보고 넘어가야하나 의문이어서요.

그리고 그분 뿐만 아니라 영상 댓글 보면 구독하시는 분들도 좀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