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바보가 아닌 한 픽셀 가격이 창렬이 아니란걸 모를리는 없고.. 이대로 쭉쭉 고가정책 밀고 가면서 브랜드 이미지 조금씩 쌓으면서 애플같은 명품 이미지 만들려는거 아닌가 싶어요.

말하자면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서 높은 가격을 받는 게 아니라 높은 가격을 받아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는 효과를 노리는 건 아닐까 싶어요.

보면 애스턴 마틴이나 마세라티 같은 일부 명품 브랜드도 품질은 개판인데 명품 이미지랑 고가정책으로 먹고 사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