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면 광고뜨고 들어가면 광고뜨고

메인에 딱 들어가면 광고판이 화면의 1/3을 차지해서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습니다.

망언일 수는 있는데 엘지의 투유아이가 설정만 봤을때는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기능들은 다 뒤로하고 one ui가 '전작대비' 이뻐진건 맞지만 거기까지인듯 싶습니다. 아직 일관적이지 못한 디자인 언어가 아쉽기도 하고 더 이쁠 수는 없었나 생각은 듭니다

저도 최상단 제일 좋은 자리 차지하고는 전체 화면의 1/3이나 낭비하고 있는 저 광고가 너무 극혐이네요.

최소한 플레이스토어 광고는 눈에 그렇게 띄지라도 않는데 갤럭시 스토어는 마치 광고가 메인 컨텐츠고 나머지는 부가요소인것처럼 느껴질 정도군요.

광고는 제쳐두고, 저는 아직까지도 디자인 언어가 자사 앱 내에서도 엄청 들쭉날쭉한 게 너무 맘에 안 듭니다. 디자인 가이드라인을 맞춰놓고 왜 맞추질 않니...

특히 삼성 페이 앱은 너무 심각한 수준입니다.

디자인은 세련된거 같은데 광고는 진짜 싫긴해요. 대기업이 굳이 그 작은 광고들로 돈을 벌어야하나...

디자인은 예전에 비하면 정말 만족스러울정도로 바뀐지라 괜찮은데 저 광고가 진짜 거슬리네요 oneui 가끔 보면 한손조작 용이성은 핑계고 1/3을 광고를 위해 만든것 같은 느낌까지 들게 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