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행중에 [업그레이드중... 시스템 재부팅...]하면 골로 가는 거죠 

당연하게도 주행 중에는 업데이트에 필요한 데이터만 다운로드 받고,

주차 후 시동 끄면 일정 시간 후에 업데이트를 합니다.

그리고 소프트웨어에 중대한 결함이 발견되었을 때 OTA 로 배포하면 더 빨리 대처를 할 수 있습니다. OTA 가 안되면 야적장에 있는 차들 하나하나 USB로 업데이트를 해야하고, 출고된 차들은 사용자들에게 공지하거나 센터들어왔을 때 업데이트를 해줘야하죠.

SW가 완벽하지 못한것과 OTA 는 별개이고, OTA 를 적용함으로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좋다고 봅니다. 다만 편리한만큼 보안에 취약해지겠지요. HSM 과 같은 HW 단계와 SW 에서 보안을 강화해야하는 숙제가 있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주행 중에 펌업하게 만들지는 않을 거 같단 말이죠

미리 받아놓기만 하고 진행은 충전중에 하게 할 거 같아요

당연하게도 주행중에는 펌업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