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ESS 생태계 복원…삼성SDI가 먼저 움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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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10.24. 14:15
“ESS 화재 예방을 위한 2000억원은 비용이 아닌 투자다. 어떤 상황에서도 안전성을 확보하겠다”전영현 삼성SDI 사장이 23일 삼성SDI 울산사업장에서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 안전성 대책 시연회에서 강조한 말이다. 지난해 5월부터 발생하기 시작한 국내 ESS 화재로 관련 생태계 붕괴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절박함이다. 삼성SDI는 배터리와 모듈만 공급한다. 관리나 운영 주체는 따로 있다. 그러나 제조 단계에서부터 화재 예방 시스템을 추가로 적용해 ESS 화재로 인한 국민과 소비자 우려를 불식시키겠다는 목표다.삼성SD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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