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운전병 출신의 군생활 꿀 스토리
- Aimer
- 조회 수 328
- 2019.10.24. 22:32
부대에 있던 차가...
K-131 2대
K-311 1대 (해안 소초)
K-313 1대
K-511 2대
현대 2.5톤 e마이티 1대
현대 마이티 냉동 탑차 1대
현대 e카운티 미니버스 1대
쌍용 로디우스 (다른 부댄 다 그랜드 카니발 주고 왜 우린 로디우스냐...)
이정도에 대대 운전병이 8-9명 이었쥬..
해안대대라 새벽 운행도 많아서 나름 운전병 대우가 괜찮았던 부대.
새벽에 해안순찰 나가면 오전일과 근무취침.
6개월에 한번 4박5일 해안대대 위로 휴가.
8월 말군번인데 자대 배치받은건 12월 말.
혹한기 기간에 짬찌끄래기라 도움 안된다고 해안소초로 단기 파견.
첫 혹한기 Pass.
짬밥 찌끄래기땐 두돈반 위주로 몰면서 쓰레기 매립장(....) 배차를 자주 뜀.
풀린 군번이라 상병 달고 운전병 투고가 되어 꿀을 빨기 시작.
첫 유격훈련때 응급대기로 4박5일중 절반을 Pass.
겨울에 해안소초 3개월 파견으로 혹한기 2번째 Pass.
소초 파견 복귀후 꿀배차(외진, 파견) 위주로 댕기면서 부산투어(...)
2번째 유격훈련 출발 전날 일요일에 운전병 모자란다며 열외(군수과장의 구원의 손길)
2번째 동원훈련 냉동탑차 운전병 하나 남아야 된다고 해서 말년 대우 받아서 대대 잔류.
유격 2번, 동원 2번, 혹한기 2번 뛰는 군번이
유격 0.5, 동원 1, 혹한기 0번의 업적을 달성(....)
사실 운전병 하면서 간부들에게 립서비스를 엄청 하긴 했습니다.
훈련 열외는 이런 립서비스도 어느정돈 작용 했겠죠 ㅋㅋ.. 풀린 군번이라 대대에 고참급 운전병이 별로 없던 것도 있었고...
그래서 교육장교는 절 엄청 싫어했죠 ㅋㅋㅋ 뻑하면 훈련 빠진다고.
근데 다른 간부들이랑은 엄청 친해져서 배차 나가면 밥도 자주 얻어먹고 그랬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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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병 테크트리 중에서 희망편 제대로 타셨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