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마다 정보 공유(?)하는 페이스북 페이지들 하나씩은 있을겁니다. 알바라던지.. 물건 찾는다던지 말이죠.

남자배우 지수 사진 서너장과 함께 남자친구가 지수 닮았는데 못생긴거 아니죠? 라는 글이 올라옵니다. 저희동네만이 아니아 전국구로 떠도는 빌런인가봐요. 댓글에 다른 곳에서도 그러더니 여기서도 이런다고

처음에는 사람들이 그렇지 않다고 댓글을 남겼는데 이게 벌써 1~2년이 지났는데도 틈만 나면 올라와서 사람들이 요즘은 병원 가보라고 하는데 페이지 관리자가 이걸 계속 올리는게 참 신기합니다. 메시지 안받으면 될텐데..

의도적으로 지수 멕이는 느낌도 받아서 사람들이 짜증나는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