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는 등따시고 뜨거운물 잘나오면 그게 최고입니다 ㅎㅎ

햇볕이 적게 드는걸까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거 같습니다 ㄷㄷ...

그냥 보일러를 안 써서...

LPG 가스 쓰는데, 집에 있는 거처럼 막 쓰면 가스비 장난 없이 나옵니다 ㄷㄷ

LPG는 유독 비싸다고 하더라구요.. 배달하는 인건비가 들어서 그런가..

여기는 채광때문에 겨울에도 거의 보일러 틀일이 없어서 좋은데

반대로 여름에 에어컨 없이는 못삽니다 ㄷㄷ..

도시가스도 없는 촌구석이라 ㅂㄷㅂㄷ...

이래놓고 방에 습기차서 썩는다고 좀 쓰라고 뭐라 합니다 으... 대신 내줄 것도 아니면서 ㅂㄷㅂㄷ

집주인한테 제습기 하나 놔달라고 하는건 어떨까요 가스비보다 그게 싸게 먹힐거 같은데요 ㄷㄷ...

수평 안 맞아서 책상 좀 바꿔달라고 해도 안 바꿔주던 사람이라...

(물론 싱크대는 누가 봐도 폐급이어서 바꿔달라고 조르니 바꿔주던...)

제습기는 커녕 내년엔 책상하고 의자만 멀쩡해도 다행일 거 같네요 ㅋㅋ

ㄷㄷ 그런 집주인들 은근 많죠..

저 전에 살던 집도 그래서 1년만 살고 얼른 나와버렸습니다..

아 부산은 더웠군요 ㅋㅋㅋ 나갈 일이 없어서 몰랐네요 ㅜㅜ......

그러게요 ㄷㄷ 전에 살던 집이랑은 극과 극입니다.. 여긴 참 맘에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