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야겠죠. 더 악화되서

선생님들 월급 못주는 상황되면

월급 채무로 고소. 고발 당할테고  크게 마음먹어야겠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시작은 소상공인 지원대출 자금으로 어느정도 틀어막았는데 .

이제 그 자본금마저 사라지고 없습니다.  과외하던 시절에 벌어둔

저축자금 깨서 버텨보는데 이것도 곧  증발할것 같네요. 에효

그럼 더이상 무리해서 유지하는건 위험하지 않을까요...?

슬슬 결단을 내리시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ㄷㄷ

11월 초에  선생님 및 학부모님들께

상황 설명해드리고 결단을 내려야 할것 같습니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20에서 40명 됬는데  교육청에서 지정해준 원비가 8만원이다 보니 

월수익 160만원 증가한 정도 입니다. ㅠ

원비 금액이 너무 작으니 아무리 원아를 많이 모아도 적자가 날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ㅜ.ㅜ

재료비를 받고 있어서 재료비 비중을 좀 더 올려보는 방향으로 하고 있는데 어렵습니다. 

학부모님들이 재료비를 동네 북으로 알고 계십니다. 처음 등원할때 하시는 멘트

"재료비 면제 안되요? " ㅜ.ㅜ

원비 인상도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고급 정보 감사합니다. ㄷ ㄷ

정확히 봐주셨네요. 선생님 인건비 부담이 큰데  원이 어려워서 나가라고 하기에는 마음이 자꾸 약해지네요.ㅜ.ㅜ

입시미술이 비용 크게 받을수 있는데  교육청에서 허가를 유. 초등 대상으로 정해줘서...마지막 필살기로

입시미술 한번 고려해 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ㅜ.ㅜ

교육청에서 지정해준 원비만 받는건 정말 바보같은 일입니다 제 친구도 학원하지만 그렇게 안받아요 그리고 그 학원친구말고 다른 학원 운영하는 사람들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