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음..
- 서녘마리
- 조회 수 96
- 2019.10.27. 13:29
영화화하면서 많이 다듬었네요.
페미영화인줄은 모르겠고
정말 한 세대의 여자들의 고충같은걸 담은
가족 영화느낌입니다.
다만 이걸로 약을 파는 사람들이 있는게 문제지..
주말동안 꽤 관람객 많이 올랐는데
제 주변엔 그런 얘기 수면위로 꺼내오는 사람 없었으면 좋겠어요.
그냥 영화 자주보는 사람으로써 지금이 불황기인지..
배급이 롯데라서 그런지 스크린수가 진짜 많네요.
CGV는 이시국씨가 계신데도 날씨의 아이 마케팅에 열심히고..
터미네이터는 잊혀진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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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 시네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