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10 LED 뷰 커버 개봉기
- Memeko
- 조회 수 869
- 2019.10.30. 12:11
블로그에 작성한 내용을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안들어가셔도 됩니다.
사진의 경우 미코 게시판 용량 제한으로 일부 누락되어 게시됩니다.
어쩌다보니 연말 삼성 정품 케이스 헌팅의 마지막 관문에 도착했습니다.
클리어 뷰 커버는 화이트 색상이 없고 가격이 어째 더 비싸서 제외했고, 예전에도 재밌게 잘 사용한 LED 뷰 커버를 다시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LED 커버 시리즈는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갤럭시 노트 4에서 첫 선을 보였었습니다.
친환경 포장이 돋보이는 패키징입니다. 아마 제 블로그를 자주 들러보신 분들이라면 최근에 많이 보셨을 것 같네요..
제조년월 19년 2월자 상품이 도착했습니다. 8개월 정도 되는 재고품입니다.
NFC를 이용하는 케이스이면서 무선 기기이다보니 한국어로 적힌 스티커가 추가로 붙어있습니다.
프로텍티브 커버와 마찬가지로 한국 제조인 점은 긍정적인 요소입니다.
포장을 개봉하고나면 S10 LED 뷰 커버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색상은 보시다시피, 화이트입니다.
이전에 처음 사용해봤던 S8+의 LED 뷰 커버랑 크게 다른 부분이 없다보니 첫 인상은 반가운 기분이었습니다.
LED 뷰 커버 안쪽을 열어보시면 완충재, QSG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내부 케이스는 폴리카보네이트로 되어있습니다, S10 시리즈 기본 동봉 케이스와 느낌은 비슷하다고 보셔도 될 듯 하네요.
간단 사용설명서를 참고해봤습니다.
S8+ 기준으로 NFC 안테나는 중앙부 쪽에 있었는데, S10은 위치가 위쪽으로 이동했네요.
그 외에 기능 관련 내용은 2년전에 썼던 커버와 별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자, 이제 LED 뷰 커버를 휴대전화에 장착해보겠습니다.
정품 케이스인 만큼 피팅이나 감촉은 상당히 훌륭하며, 버튼의 접근성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전원 버튼의 경우 따로 사출이 되어있어서 이전 모델 대비 접근성이 좋아진 점도 있습니다.
화이트 색상 커버이지만 LED 디스플레이의 밝기는 충분해서 사용에 무리는 없었습니다.
내부 폴리카보네이트 케이스의 마감은 무난합니다.
상단은 전부 막혀있으며, 하단은 모서리만 보호가 가능합니다.
휴대전화 화면을 켠 상태에서 바닥에 놓고 사용하거나, 커버를 뒤로 넘기고 사용할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간단한 갤럭시 S10 LED 뷰 커버 개봉기는 여기까지입니다.
사실 적고 싶은 말이 좀 많습니다. 개봉기에다가 다 적기엔 좀 아까워서요..
LED 뷰 커버 관련 내용은 이전에 작성을 예고드렸던 S10 시리즈 커버 케이스 비교기에 같이 작성될 예정입니다.
기다려주세요!
P.S) 사실 적잖이 실망을 많이 했습니다. -_-;;
뭐 그림 같은건 안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