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故 김주혁 2주기 입니다.
- 기변증
- 조회 수 95
- 2019.10.30. 21:05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직접 본 적은 없지만 1박2일과 여러 작품들을 통해서 참으로 친숙했던 배우였습니다.
2년 전에 비극적인 사건을 기사로 접했을 때 하늘이 원망스러울 정도로 슬펐고 지금까지도 잊지 못하고 툭하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슬픔에 잠겼던 적이 여러 번 있었습니다. 지금도 그러하구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더라면 지금쯤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었을텐데 라는 생각에 안타까움이 더더욱 큽니다.
10월 31일은 잊지 못할 날 하나가 될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이 보고 싶고 오늘도 유난히 보고 싶은 사람입니다
보고 싶습니다. 구탱이형
댓글
시간 진짜 빠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