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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몇 년 사이에 취업이 많이 어려워졌네요...

  • sands
  • 조회 수 85
  • 2019.11.02. 20:15

동기가 체감상 엄청 어렵다고 말하는데,

주위에 보더라도 서류 탈락이 꽤 늘어난 것 같습니다.

전기전자라 그런지 반도체 회사들이 채용을 줄인게

타격이 상당히 컸던 것 같네요...

 

제가 원서 쓸 때만 하더라도 쓰면 서류 다 붙여줬는데....

sands
소박한게 제일 좋습니다.
댓글
38
sands
글쓴이
sands 숲속의참치 님께
2019.11.02. 20:16

문과는 예전이랑 비슷비슷하게 뽑지 않나요?

항상 많이 뽑는 곳은 금융권이었던걸로 알고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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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참치 sands 님께
2019.11.02. 20:17

난 죽음을 택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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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2등 인헤리턴스
2019.11.02. 20:15

지금 졸업 안하는게 다행일 정도로 헬이라고 하다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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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0:16

내년부터 주위에 취준하는 사람들이 좀 있는데 걱정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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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sands 님께
2019.11.02. 20:18

저도 근미래에 취업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단기적인 문제로 끝났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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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0:33

단기로든 장기적으로든 국내 회사들 잘 풀렸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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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3등 범죄자호날두
2019.11.02. 20:15

저같은 지잡이 살아남을수 있을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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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11.02. 20:17

다 잘 되실겁니다.

대기업 유튜버로....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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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서린
2019.11.02. 20:17

문과는 몇년 전에도 어려웠고 지금도 어렵고...

공무원시험으로 사람이 몰리는 이유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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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서린 님께
2019.11.02. 20:18

쥬르륵....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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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2019.11.02. 20:19

체감이 많이 되나봐요...?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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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말리노스 님께
2019.11.02. 20:20

공대도 큰 회사들 실적이 예전같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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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sands 님께
2019.11.02. 20:30

안좋을 때가 있으면 다시 좋아질 날도 오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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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2019.11.02. 20:23

지잡머 컴공 학부생은 자살하러 갑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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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24

요즘은 컴공이 대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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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25

명문머 출신 컴공에 밀려 죽어나지 않을까 싶읍니다 ㄷㄷ

 

그런데 정말 컴공 많이 떡상하긴 했네요 ㅋㅋ 저 신입생때만 해도 전화기 전화기 신나는 노래 이랬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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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28

요즘은 전화기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니까요ㅋㅋ

결국은 컴공이 필요한 세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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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29

요즘 메타는 오히려 화학공학이 죽어서 전기컴이라고도 부른다고 하더군요 ㄷㄷ

 

그런데 문제는 학과가 아무리 떡상해도 지잡머에 학점도 그냥저냥인 버러지가 대기업은 커녕 어디 블랙기업이라도 피할 수 있을 지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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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31

남자는...자신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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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31

자신감과 허세는 종이 한 장 차이죠 ㅋㅋ...

 

허세 부릴 바에는 현실 직시를 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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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33

다 배우면서 하는거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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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34

그렇긴 하죠 ㅋㅋ...

 

이 바닥이 그런 곳이긴 합니다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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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37

전 컴퓨터쪽 너무 몰라서 개고생하고 있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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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39

컴공 학부생이라고 다를 건 없는 게

 

거기서도 재능충과 아닌 애들로 나뉘어서 ㅋㅋ... 재능충을 보고 자괴감 오지게 느끼는 버러지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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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40

저는 노력충이라 어차피 쟤네는 못이니기니까 우물안에서 발버둥쳐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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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41

학과에서 석차가 반타작 치는 데 과연 1인분은 할 지 의문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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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02. 20:42

직장인 농담으로 내 자리에 원숭이를 앉혀놔도 된다는 말이 있죠ㅋㅋㅋ

어차피 1인분은 다 와서 배우는거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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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02. 20:42

막상 닥쳐오면 어떻게든 한다는데 그렇겠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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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Havokrush 님께
2019.11.02. 20:52

화공재학중인데 ㄹㅇ입니다 전화기는 거짓말..전기라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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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0:54

반도체는 열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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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sands 님께
2019.11.02. 21:00

파운드리 하고 시픈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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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1:00

한국인이면 메모리 합시다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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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sands 님께
2019.11.02. 21:02

사실 어느 사업부로 가는지는 모릅니다... 선배 모르는 아싸라... 사무실에 간 회사들 물어보는것 밖에 못함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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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글쓴이
sands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1:03

취업 확정 기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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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헤리턴스
인헤리턴스 sands 님께
2019.11.02. 21:09

?? 전 아직 들을 전공 학점이 더 많은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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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Havokrush 인헤리턴스 님께
2019.11.02. 21:08

불과 4년 전만 해도 전화기 였는데

 

이젠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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