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기기 코리아]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가 미국 플로리다 주 올랜도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19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 행사는 개발자 및 IT 전문가를 위해 MS가 진행하는 연례 컨퍼런스입니다.

이날 MS는 새로운 서비스 인 파워 버추얼 에이전트(Power Virtual Agents)를 발표 했습니다.

PVA를 이용하면 개발자들 코드를 쓰지 않고도 봇을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이는 마이크로소프트 봇 프레임워크를 통해, MS 애저 및 AI서비스를 활용한 것입니다.

PVA는 그래픽 인터페이스로 작동하며, 전문적 지식이 없어도 봇을 만들 수 있습니다.

PVA는 MS의 파워 플랫폼과 통합 돼 파워 오토메이트를 통해 제공 되는 수백 개의 사전 구축 커넥터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기존 서비스와 봇 프레임워크를 활용, 봇 고급 기능도 지원합니다.

MS PVA는 현재 공개 미리보기로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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