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iantbomb 리뷰 5점만점에 2점(출처는 출처란에, 루리웹 펌입니다)

1. 3인칭 액션 게임이면서 액션에 덜 집중한 액션게임

2. 별로 발견합게 없는 세상에서 탐험이 중심인 게임

3. 미국이 배경이지만 너무 희미하게 표현되어 미국이라는 배경이 옅다.

4.10~15시간은 걸려야 호불호가 심하게갈릴 재미가 시작된다.

5. 내가 지금까지 플레이한 모든 게임과도 다르고 이런 게임을 다시는 플레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들지 않는다.

6. 코지마 히데오의 게임이면서 스토리가 가장 별볼일 없다.

7. 수많은 자원으로 배달을 편하게 길을 만들지만 그 길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기에 끝없이 자원을 부어서 유지해야한다

8. 교통수단으로 차나 오토바이를 얻게되지만 바위나 여러 장애물에 걸려서 쾌적해지기보다는 불편해진다.

9. 게임자체의 흐름에 문제가 있다. 오프닝시점에서는 끝없이 걸으면서 새로운 시스템등이 소개되며 스토리를 잊게되었다가

갑자기 엄청난 캐릭터들과 스토리의 전개로 무엇을 할지 헷갈리게된다. 초반부는 마치 어린아이가 자신이 만든 끝내주는

세계관을 말하는 듯 하다가 중간부분에서는 아이는 긴 숨을 내쉬고 마지막에 자신의 세계가 왜 이런지 모든 이유를 끝없이

말하는 느낌의 스토리다. 결국에는 무슨 소리를 듣는건지도 모른채 그저 아이가 열심히 중얼거리는 것을 보는 느낌으로

스토리가 전개된다.

10. 코지마의 다른 게임들도 이런 문제가 있었으나 데스 스트렌딩은 그중에서도 가장 심하다.

11. 게임의 전투또한 그렇게 재밌지도 않고 흥미롭지도 않다. 어렵지도 않고 그저 귀찮을 뿐이다.

과거 코지마의 게임들은 이런 부분들이 좋았지만 데스 스트랜딩에서는 그저 게임을 방해나는 귀찮은

이벤트들일뿐이다.

12. 여러 캐릭터들이 있고 그 캐릭터들은 귀찮을 정도로 자신들의 배경 스토리를 고통스러울정도로 자세하게 설명한다

게임 자체가 장황한 설명없이는 존재를 못하는 것 같다.

13. 스토리의 주제도 그렇게 깊지 않다.

14. 게임 자체는 하나하나 떼놓고 보면 좋은 점들도 있다, 하지만 결국 그 모든것이 조화롭지가 않다.

15. 우리는 드디어 데스 스트렌딩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실망스러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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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개x망각이네요

오죽하면 천하의 루리웹 플스게시판에서도 욕이 더 많고그나마 가장 호의적인 의견이 그래도 코지마니까 내 눈으로 확인해보고 판단하겠다 정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