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리뷰 샘플샷 볼때마다 느끼는거
- 비온날흙비린내
- 조회 수 52
- 2019.11.10. 22:55
아니 이 사람들은 대체 며칠에서 몇주 리뷰 기간동안 이렇게 멋진 음식점, 여행, 아니면 다른 핫플레이스를 대체 얼마나 많이 다닐 수 있길래 이렇게 다양한 장소에서 사진을 찍어온건가?
정말 1주일 사이에 여행 다녀오고 친구랑 술을 마신 다음에 놀이공원을 갔다가 여친이랑 셀카를 찍고 페스티벌에 가서 모델들을 찍을 수 있을정도의 씹인싸여야만 카메라 리뷰어가 될 수 있는건가?
역시 나는 그냥 폰카나 쓰는게 맞는것인가?
하는 의문이 끊이지 않읍니다. 대체 다들 얼마나 잘 놀러다니길래 온갖 멋진곳에서 사진을 찍는건지..
댓글
카메라는 필요할때 있으면 좋은거 아니겠읍니까ㅋㅋ
저는 폰카는 거의 봉인스티커로 막혀있는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