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한두번 미끄러지는거라면 괜찮겠죠
- 비온날흙비린내
- 조회 수 67
- 2019.11.11. 23:22
그렇지만 살면서 제가 언제나 패배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한두개씩 발견할때마다 제가 너무 미워지더군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 잎이 다 날아가도 언젠가 다시 살아나겠지만, 뿌리가 썩은 나무는 어쩌다 잎 한두개를 피워내도 결국 비참하게 말라죽을 뿐입니다.
미코에 이딴 글 쓰는거만 봐도 견적이 나오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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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만 살면서 제가 언제나 패배자일 수 밖에 없는 이유를 한두개씩 발견할때마다 제가 너무 미워지더군요..
뿌리 깊은 나무는 바람이 세차게 불어 잎이 다 날아가도 언젠가 다시 살아나겠지만, 뿌리가 썩은 나무는 어쩌다 잎 한두개를 피워내도 결국 비참하게 말라죽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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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은 나무는 거름이 되어 더 튼튼한 나무가 자라도록 해주죠 말라죽은 결과물은 더 튼튼한 결과물이 나오게 해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