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저저번주,돌피니어 오른쪽 하우징 플라스틱 부분이 조각이 났습니다. 그래서 다음날 제조사에 연락해 AS는 거기서 안받고 공장에서 받는다는 말을 듣고 금요일에 공장으로 택배를 부쳤고,어제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워낙 늦어서 연락을 해봤는데,아예 새로 만들고있고 선재 재고가 없어서 아예 다른 케이블을 붙힌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 너 어디서 많이 본것 같다?

뭔가 돌피니어에 알리산 스러운 케이블이 붙어있더군요(...) 뭐 고쳐졌으니 됐고 컨트롤 달렸으니 편하고 착용감은 더 좋네하고 큰 불만은 없었는데 당시 박스채로 번들 보호 케이스에 이어폰을 넣어 보낸지라 박스안 물건을 정리하는데....이어폰이 그대로 있더라구요.(보충:정확히는 번들케이스 아래부분에  묶어서 보낸채로 있었습니다. 물건자체는 확인했다고 제가 확신한 이유기도 하고.) 일단 먼저 느낀 조치 자체는 나쁘지는 않았는데 그냥 꽁이어폰이 하나 생겼다는 사실에 전 그저 빛빛빛빛빛을 외쳤습니다. 사실 조금 놀랐어요. 버린줄 알았는데 아예 새거하나에 이전게 들어있을줄이야.

그리고 이전건 순접으로 붙혀서 지금 쓰고있습니다.  AS로 받은건 일단 예비로 둬야겠어요. 소리나 퀄리티는 만족하면서 계속 잘 쓴지라,큰일이 없다면 계속 갈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