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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정말 불순한 생각이긴 하지만

내 집 마련이라는 영역부터는

 

진짜 부모님께 뭐 물려받지 않는 이상 불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그것도 어중간하게 물려 받아서 될 것도 아니고

 

십억 단위로 물려받아야...

Havok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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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2
헤엄치는고래
1등 헤엄치는고래
2019.11.14. 22:35

오피스텔 마련은 2억이면 가능흐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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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헤엄치는고래 님께
2019.11.14. 22:36

결혼하는 순간 오피스텔로는 감당이 안될 거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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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회로
2019.11.14. 22:36

사실 '서울 주요 거점' 집들만 아니면 평범하게 살아도 어떻게든 살 방법이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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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회로 님께
2019.11.14. 22:37

하긴 경기북부 정도만 해도 빚지고 10년, 20년 붙잡고 있으면 내 집은 되니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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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비온날흙비린내
2019.11.14. 22:36

선생님 10억 단위면 내 집 마련이 아니라 킹물주 놀이도 할 수 있을거 같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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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비온날흙비린내 님께
2019.11.14. 22:38

서울에서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ㅋㅋ...

 

지방에서나 원룸으로 근근히 먹고 살 정도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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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린
서린
2019.11.14. 22:37

서울권은 사실 그렇죠. 자수성가를 아주 제대로 한 엄청 드문 케이스를 제외하고는 물려받은 재산 없이 서울권에 집 사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요. 은행집도 능력이 좀 돼야 비벼볼만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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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서린 님께
2019.11.14. 22:39

사실상 현 시점에서 서울은 그냥 돈으로 만들어진 결계가 있는 성역이나 다름없지 싶네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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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고부
2019.11.14. 22:39

원래 뭐든지 태생이 제일 중요하죠 출발점이 앞서야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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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바고부 님께
2019.11.14. 22:39

인정합니다.

 

제일 큰 집에서 유산 다 빨아먹고 영생하는 거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 팍 드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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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2019.11.14. 22:39

뭐 집 자체야 꼭 10억 대를 안 사도 되죠 ㅎㅎ

결혼해서 살더라도 애 안 키우면 아주 넓은 집이 필요하진 않을거구요..

그나마 다행인 건 전 지방 살아서 가격이 서울 보단 낮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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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2:41

사실 경기도 중에서도 북부 쪽으로 가면 몇 억 가지고도 무난하게 집 구하고 사는데 지장 없긴 합니다.

 

문제는 한 번 거기서 눌러 앉는 순간 다른 곳으로 간다는 건 불가능이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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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2:51

그건 어쩔 수 없죠 ㅎㅎ..

열심히 노력했지만 그게 최선이라면 거기에 만족해야겠죠..

게다가 서울 밖에 나가면 10억 안 하는 집은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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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2:50

사실 조금만 더 라는게 마법의 단어라 ㅋㅋ...

 

한도 끝도 없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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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2:51

개인적으로 한 5억 정도에 만족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그것도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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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2:53

저희 동네면 신도시 가도 5억이면 집 사고 가구 몇 개 들이면 내 집 마련 정도는 됩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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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2:57

제가 사는 곳에 새로 지은 아파트가

30평대 딱 5억 정도 합니다

그런데 입주하는게 일단 목표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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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2:58

서민들의 워너비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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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01

서울 살 때는 부모님 덕분에 10억 넘는 집도 살아보고 그랬는데

제 능력으로 그런데 갈 수 있다고는 생각 안 합니다

그나마 여기는 지방 이니까 5억으로 좋은 집 사는 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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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02

그러게요 ㅋㅋ...

 

저도 독립할 때 쯤이면 문자 그대로 집이라고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먹고 살 정도면 감지덕지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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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05

그나마 다행인 건 전 여기서 생계 해결이 가능해서

솔직히 서울에 엄청 가고 싶진 않아요 ㅋㅋ 서울은 사람도 너무 많고 운전하기도 대중교통 타기도 힘들어서 지방 광역시가 좋은 거 같아요

문화생활도 제가 하는 대부분의 문화 생활은 여기에서도 할 수 있고

가끔 서울가는 정도는 부담되진 않으니까요..

 그래서 가능하면 여기에 평생 살려구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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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07

저도 제가 있는 곳이 서울에 대한 접근성은 나쁘지 않아서

 

눌러 앉을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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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09

여기는 서울 어디를 가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긴 하는데

저희 집에서 출발해서 비행기 타고 가면 1시간 반 정도 걸리는 거 같아요 ㅋㅋ

대신 비행기 값이 싼 편은 아니니까 자주는 못 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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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11

전철로 다 다닐 수 있긴 해서 나쁘지는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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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12

전철로 가면 주말마다 서울 나갈 수도 있고 좋죠 ㅎㅎ

 확실히 그런 건 수도권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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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14

자취하면서 느낀건데

 

나이 먹고 은퇴해서 한적한 곳 가는 거 아니면

 

무적권 수도권입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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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17

ㅜㅜ 친구들도 수도권 와서 살라고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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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19

지금 통학 때문에 있는 곳은 뭐가 안되는 게 많고 뭐가 없는 게 많은 지 ㅋㅋ...

 

시내에 나가도 식당 뿐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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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21

전 번화가 나가면 인싸 커플 많아서 죽창이 마렵던데.. (특히 서면) 거기는 좀 나은가요? 

기만자 적은 곳에서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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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25

동네 자체에는 애엄마, 애들, 노인들이 많아서 별 거 없고

 

옆동네로 나가면 킹받읍니다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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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25

옆동네라 함은 스울입니까? 

그럼 스울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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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26

서울까지 안 가고 의정부만 가도 ㅂㄷㅂㄷ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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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Havokrush 님께
2019.11.14. 23:29

의정부도요?

역시 저는 함안군 이런데 짱박혀 사는게 알맞은거 같읍니다 

[말리노스]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말리노스 님께
2019.11.14. 23:29

의정부 시내 핫합니다 선생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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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2019.11.14. 22:41

큰 욕심 안부리면 십억 단위 안받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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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14. 22:43

경기도 중에서도 변두리에 살 거면 그렇긴 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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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ds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14. 22:47

경기도 일부 비싼 곳이나 그렇죠ㅋㅋ

집 자주 찾아보는데 10억 넘는 집은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sand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14. 22:48

경기 남부, 경기 북부 일부는 빡센 편 아닌가요 ㄷㄷ

[Havokrush]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sands
sands Havokrush 님께
2019.11.14. 22:50

10억 아래로 내려와도 한 6억 정도는 생각해야죠ㅋㅋ

[sands]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sands 님께
2019.11.14. 22:53

저희 옆동네가 딱 저희 동네 두 배 수준이라 ㅋㅋ...

 

빡세더군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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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주대첩
귀주대첩
2019.11.14. 22:41

서울시를 위해 일하는 서울시 9급 공무원이 정년까지 일해도 서울에서 내집마련 못한다는 게 재밌긴 하네요

[귀주대첩]님의 댓글을 신고합니다. 취소 신고
Havokrush
글쓴이
Havokrush 귀주대첩 님께
2019.11.14. 22:44

애초에 9급은 기본급만 놓고 보면 알바만도 못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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