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이번에는 물론 s10이 그래도 좋은점이 많기는하지만 하위라인업이

우월한부분이 많이보이니까 허탈한게 아닌가싶습니다

차라리 내년초 이후에 이렇게나왓으면 별말없었을텐데 어쨋든 올해나오는 기기라면 그렇죠

그러니까 이런겁니다 내가 s10을 산 이유중하나는 삼성의 최고폰이라 산건데

s11이 나오기도전에 하위라인업이 선을넘기시작하니 벌써 s11나왓나? 이런 기분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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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10 스펙이 적어도 1년간은 최상위 스펙으로 유지 되길 바라는거죠

8개월만에 오래된 스펙으로 치부되지 않도록요.

소비자 입장은 예비 구매자들이고

갤텐 사용자는 아니죠..ㅎㅎ

근데 작년까지만 해도 1년 다되가도 당시 그해 플래그쉽보다 더 성능좋은 하위티어 디바이스가 나온 전례가 없기도 해요

근데 하위티어 디바이스 출고가가 90만을 육박했던 적도 없죠.

가격이야 그정도 들어갔으니 그럴만하게 나와야겠죠

근대 저는 가격이 아니라 어디까지나 티어를 이야기한거라서

도대체 티어라는 개념이 왜 나올까요... 그냥 내가 만족하고 쓰면 되는것이지 그걸로 상대방폰과 급을 비교하면서 사용해야하나요? 냉정하게 말해서 한해에 수천만대씩 양산되는 기기에 티어라는 개념을 적용하는게 저는 잘 이해가 안가네요. 

그래서 저도 25W충전 안들어간게 아쉬울지언정 왜 안들어갔나 하면서 투덜대면서 폴드 사용하고있진 않아요ㅋㅋ

오히려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죠

그 하위티어가 상위티어보다 싸면서 스펙 좋았던 적도 없죠.

가격 S10e급인데요.

그리고 ap ufs빼고 s10e보다 나은게 없습니다만

램도 더 높지 않나요?

자세한 사양은 나와봐야할 것 같은데

Ap ufs 램 세 가지가 성능의 척도 아닌가요?

램6기가인데요.

그리고 AP로 티어를 구분하면 포코폰 나왔을때 사람들이 포코폰 보고 플래그십이라 하던가요?

램 8기가 인줄 알았네요.

포코폰은 삼성 폰이 아니잖아요..

그리고 포코폰이 그렇게 나와서 플래그십 폰을 위협한다고 했던게 맞고요.

하지만 포코폰은 그 외에 아쉬운 부분도 많았죠..

S10 라이트가 s10보다

나은 점

Ap

ufs

충전 속도

가격

예상되는 비슷한 점 

홀 디스플레이

디자인

미정

무선 충전

OIS

방수방진

출시간격도 생각하셔야죠?

거의 1년가량의 텀이 있는 기기입니다만.

출시 언제할지는 모르겠지만 길면 10개월 짧으면 9개월 이겠네요.

출시 시기 문제를 얘기하는 건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야죠.

S10 구매할 땐 적어도 일년 동안 최상위 기종이라는 생각으로 구매한다...

이미 S10은 그 "최상위 기종" 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대우받고 있다고 보는데요... 최상위 기종이라는게 단순 성능으로만 평가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S10 안드로이드 10 베타 진행하는 것만봐도 가장 최신의 소프트웨어를 가장 빠르게 제공해주고 S10 유저 편의에 맞게 각종 평가를 수집한뒤 맞춰주고 있는데 이것만 봐도 충분히 최상위 기종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죠. 어차피 발전 속도가 어마어마한 스마트폰 시장에서 모든 성능면에서 1등을 기대한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올해 초 출신된 스마트폰들이랑 근래 출시된 스마트폰들만 봐도 꽤나 차이가 나죠.

발전 속도가 빠르다고 해서 

상위기종을 넘어서는 하위 기종을 만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삼성은 이미 라인업 충분하기도 하고..

어차피 곧 S11 나올텐데 거기에 집중하면 되죠..

그럼 삼성보고 장사 접으라는 소리죠. 경쟁업체에서 계속해서 최신기술 탑재한 스마트폰이 쏟아지는데. 

그럼 삼성에서 위협을 느껴서 S10보다 상위 스펙으로

S10 lite 출시했다면

S10 사용자 입장에서 통수로 느끼는게 이상한건가요?

적어도 일년간 최상위 기종이다

이거 이미 N10에서 박살난거 아닌가요?

노트랑 S랑은 가격대도 다르고

소비층도 달라요.

A90도 다릅니다만. S10 Lite야 국내 출시조차 불투명한 상황에서 논해봤자 의미 없고요.

전 A90가지고 뭐라고 안합니다만.

라이트를 얘기하는거고

어제부터 대부분 게시글이 A90이 아닌 라이트로 얘기한겁니다.

국내 출시 안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애초에 안드로이드OS의 제한된 파이 안에서 벤더들끼리 피튀기는 물량공세로 점유율 싸움 하는 현실에서 통수같은거 신경쓰이면 안드로이드 폰을 안쓰고 사과로 넘어가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게 답입니다.

삼성이 애플처럼 고고한척 하면서 제한된 플래그십 출시 싸이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세요? 최근 3년간 그렇게 대처하다가 점유율 박살난건데요.

그렇게 말씀하시면 뭐 앞으로 삼성 제품 살때 그런점도 고려해야겟죠.

근데 제가 s10살때는 그런 상황이 아니었잖아요?

그러니까 통수 느낌을 받는거고요.

조짐은 올초부터 충분히 보였는데요.

개편된 A, M시리즈 물량공세는 올해 초부터 시작했습니다.

플래그십쪽으론 N10 9825찌라시는 S10발표 전부터 나왔고요.

조짐이 보였든 뭐든 전례 없던 상황인거죠.

제가 그걸 어떻게 예측하나요 

단지 루머들로..

올초부터 나왔던 루머=9825

A, M시리즈의 물량공세 = 올초부터 시작된 엄연한 사실입니다만.

그리고 삼성의 통수가 왜 전례가 없나요. 찾아보면 갤2 갤3 갤4 갤5 파생모델 통수 다 있었습니다.

그쵸 몇년전 전례가 있긴하죠 

그러니 통수로 느껴도 이상한게 아니죠?

S10출시때 삼성이 그런 상황이 아니었다고 하시니까 전례를 끄집어 내는겁니다. 

5G 서비스가 시작한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그럴만한 상황인데요.

그러니까 통수 맞은건 맞는데

제가 예상하지 못했다는건가요...

본문에도잇지만 비슷한게아니라 오히려 좋은점이 잇으니 그런거죠.. ap도 스냅이라 더 좋고 ufs3.0도 그렇구요 그리고 25w오명무실한건 삼성이 세팅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적어도 18w만해도 15w보다 80퍼센트까지 충전은 빠른게 체감가요 노트급도아니고 하위라인업이 1년도안되서 더 좋은거달고나오몈 허탈할만 하다고봅니다

그쵸 클라스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