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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탄절은

가족과 함께  

이 말 쉬운것 아닙니다.  마누라와 아이들은 기대하고 있다는 무언의 압박 .   계획과 들어가는 비용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은 공짜로 얻어지는 타이틀 아닙니다.  머리가 아파요. 기대하는 수치와 내가 준비하는  수치가 맞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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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범죄자호날두
1등 범죄자호날두
2019.11.22. 14:09

선생님 결혼은 빨리하는게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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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헌터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11.22. 14:16

답은 자신의 찾아야 합니다.  직장의  있다면 빨리 하는것 추천  직장에서  기혼자를 위한 복지혜택을 생각한다면, 그리고 경제적으로 절약하게 됩니다.  미혼때처럼  지름신을 어느정도 배척해야 하는 이유가 하나  둘 생깁니다.   직장의 없다면 결혼 상대방도 주저하게 되고, 본인도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젊은 패기  하나로  해결하려고  해도 안되거나,  못하게 되는 케이스도 발생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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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자호날두
범죄자호날두 Love헌터 님께
2019.11.22. 14:18

지름신을 배척해야한다니...

이번생은 포기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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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11.22. 14:21

하고싶은거 하고 살기엔 결혼하면 제약이 커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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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헌터 말리노스 님께
2019.11.22. 14:23

내가 아플때, 외로울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의 있다. 이 포인트가 중요하기도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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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Love헌터 님께
2019.11.22. 14:25

맞습니다 ㅎㅎ

전 혼자서 자유롭게 살 영혼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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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하늘 말리노스 님께
2019.11.22. 14:34

저도..

요즘에는 흔치않지만 가정을 꾸리고 싶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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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헌터 범죄자호날두 님께
2019.11.22. 14:21

대표적인 이유  아파트전세자금 마련, 아이들 학원비, 마누라, 아이들 보험 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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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2등 하늘
2019.11.22. 14:12

ㄷㄷ 가장의 무게가 이런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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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헌터 하늘 님께
2019.11.22. 14:17

네, 이 세상에 쉬운것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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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탈퇴한회원
2019.11.22. 14:13

근데 아이들 기대를 부부가 같이 준비하는거 아닌가요 이거 민감한 말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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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Love헌터 탈퇴한회원 님께
2019.11.22. 14:19

부부가 준비한다. 맞는 말입니다. 더욱이 맞벌이부부라면

하지만, 아직 한국에서는 家夫長 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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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노스
2019.11.22. 14:22

어릴적에 크리스마스에 큰 선물 아니더라도 부모님과 함께 외식하면서 시간 보내는것 만으로도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두분이 바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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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안블루
2019.11.22. 14:47

전 군 전역하고 가족이랑 크리스마스 같이 보낸적이 없네요

부럽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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