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 갈 때마다 느끼는 짤
- 기변증
- 조회 수 174
- 2019.11.23. 12:58
젊은층부터 어르신까지 반딧불이나 통화하거나 앞좌석에 발 올려놓고 보거나, 떠들면서 보는 사람들 보면 극장만이 아니라 에티켓은 평소에도 밥 말아먹은 사람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촌동네라 그럴수도 있겠단 생각도 들긴 했지만 일부러 아트하우스가서 보려고 도시 갔을 때도 옆에서 주식창 보던 아재보면 어딜가나 관크는 존재하고 보통 상식이 안 통하는 사람들 참 많은 거 같습니다.
영화 에티켓 말고도 일상 생활이나 직정 전반에 걸쳐서 말이죠.
댓글
글에서 티가 많이 났군요? 는 농담이고..
저도 조심하면서 다니기는 하는데 가는 곳마다 저런 사람들 보면 이런 생각이 요근래 많이 떠올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