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에 샀던 NX300M... 카메라 현타 혹은 기변은 1년에 몇 번씩 오기는 합니다.

카메라가 초점 잡는거나(액티브2 초점 못 잡아서 울화통) 셔터 느린거 생각하면 바꾸고 싶은데 어차피 똥손이 비싼 장비 들여봐야 아무 의미 없으니 맛이 갈 때까지 쓰려고 하네요. 

어차피 돈도 없고 다시 렌즈 살 생각하면 으으...

망원, 단렌즈 산 것도 아깝기도 하고요.

뷰 파인더가 없는 게 이렇게 불편한 건지 카메라 쓰면서 깨달았습니다. 나중에 카메라 새로 산다면 뷰파인더 있는 미러리스나 데세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