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 눌려서 잠 설쳤네요..
- 기변증
- 조회 수 57
- 2019.12.01. 08:55
꿈에서 흐릿하게 얼굴 선만 보여서 애인이구나(없으면서) 하고 뺨 어루만졌더니 목 조르더군요.
윽..윽..인지 켁켁 거리면서 양손으로 잘못했다고 항복표시 했더니 풀렸는데 지나가는 귀신 잡고 제가 애인처럼 성추행한거 같습니다..
그뒤로도 이상한 꿈 꿔서 중간중간에 깼는데 화가 덜 풀리셨는지..또 오면 제대로 사과해야죠 ㅜㅜ 있지도 않은 애인인줄 알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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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도 짝이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