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는 폴더블 스마트폰이 증가했다. 삼성이 디자인 때문에 여러 개의 차벽을 치고 화웨이가 미국 정부의 허가를 받는 등 출발은 다소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이것은 회사들이 그들만의 폴더블 스마트폰을 만드는 것을 막지는 못했다.

최근 특허에서 화웨이 마테엑스가 폴더블 폰과 같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LG는 대세를 뒤집을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특허는 2019년 5월 헤이그 국제디자인시스템(The Hague International Design System)에 출원되었으며, 2019년 11월 29일 "휴대전화"라는 이름으로 출판되었다. 특허 스케치는 메이트 X와 비슷해 보이고 측면에 4중 카메라 설정이 되어 있는 것 같다. 이 특허는 심지어 요즘 흔치 않은 3.5mm 헤드폰 잭을 보여준다.

2018년으로 돌아가서, LG의 CEO는 그 회사가 실제로 폴더블 전화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그러나 LG는 발사 일정을 밝히지 않았고 2019년이 곧 끝나기 때문에 내년에 이 장치를 볼 수 있기를 희망한다. 한편 삼성은 기존 갤럭시폴드를 대체할 갤럭시폴드2 개발에 이미 착수했다.

기사 더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