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욕제요 ㅋㅋ

솔직히 개선될거면 진작 됐다고 봅니다..

ㅠㅠㅜ그러니까요 ㅠㅠㅠㅜ

화질저하와 함께 HDR 부작용? 중 하나입니다

그 정도가 좀더 미미하긴 하지만 아이폰에서도 나타나는 현상이긴 해요

아이폰은 녹색이 현저히 적어서 흰색정도만 부각되네요

전능하신 아카르트여 영원한 빛으로 저를 보호하소서, 거룩한 지혜로 저를 이끄시고, 내가가는길 어둠에 싸여있어도, 신성한 빛으로 내영혼을 이끄소서전능하신 아카르트여 영원한 빛으로 저를 보호하소서전능하신 아카르트여 영원한 빛으로 저를 보호하소서전능하신 아카르트여 영원한 빛으로 저를 보호하소서

글쎄요 그런효과를 노렸다고 하기에는 너무 후진데요

??

1.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아이폰에서 딥퓨전은 후처리가 맞지만, HDR은 후처리가 아니라 실시간으로 처리되는 것이 맞습니다. 그래서 그 덕분에 사진을 찍기 이전에 카메라 화면에서 HDR처리가 끝난 화면이 실시간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후처리라면 이와 같은 기능을 구현할수가 없습니다..;;

(같은 이유로 아이폰에서 동영상 HDR이 우수한 것이구요.)

2.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그리고 안드로이드와 iOS의 '특성' 차이라기보다는 성능에 의한 '결과'의 차이입니다. 안드로이드라고 해서 후처리여야만 하고 iOS라고 해서 실시간 처리여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실시간 처리는 몇십 장을 1초에 처리해내야 하지만, 후처리는 1장당 몇 초에 걸쳐서 처리해도 되지요.

따라서 그 차이는 AP 성능 차이에 기인하는 것입니다. 아이폰의 AP 성능이 갤럭시보다 뛰어나기 때문에 이런 기능이 가능하다는 거죠.

(이 내용은 본문과는 무관한 내용이지요 사실)

3.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참고글을 보시면 알겠지만.. DR을 확보하는 건 DR을 확보하는 거에서 끝나야 하는데 명암이 뭉개집니다. 무슨 말이냐면 DR을 확보했기 때문에 그 반대급부로 명암이 죽어야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거죠. 아이폰의 경우는 DR을 확보하더라도 명암을 잘 살려 줍니다.

갤럭시에서는 처리가 미흡하니까 화이트홀을 과도하게 살리고 화이트홀이 아닌 부분을 플랫하게 메꿔버리는 것이구요.

명암 표현이 다 죽는것을 취향이라고 볼수 있을까요? 물론 그래픽이나 그림 같은 사진이 나왔다고 좋아할 사람이 없지는 않겠지만, 삼성이 의도한 것 같지도 않고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만일 님의 주장대로 명암을 죽이는 것이 의도된 현상이었으면, HDR 처리를 하지 않더라도 명암을 죽였을 것입니다.

4. 그리고 애초에 '갤럭시 카메라의 문제점' 이라는 주제의 글인데, '갤럭시가 이기는 분야기준으로 비교하면 아이폰이 진다' 라는 말은 의미가 없습니다.

이러이러해서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후지다~ 가 아니라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미흡한 점이 이러이러하니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글의 요지니까요.

당연히 모든 기기가 장단점은 있는 것에는 동의하고, 'DR 개선 폭' 자체만 비교한다면 갤럭시가 오히려 아이폰보다 DR 개선 폭은 훨씬 큰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 개선폭이 크더라도, 기능에 미흡한 점이 있어서 그것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절대로 모든 면에서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5. 오해할까봐 말씀드리는데 저는 아이폰 XS를 사용하다가 팔아버리고 S10 5G로 넘어온 사람입니다. 절대로 아이폰을 찬양하고자 하는 의도가 없습니다.

그저 갤럭시가 아이폰보다 밀리는 점이 아쉬워서 개선되었으면 할 뿐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아이폰이 갤럭시보다 좋은 점도 있기 때문이죠

... 그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안드로이드에서도 성능이 받쳐 준다면, iOS와 마찬가지로 실시간 HDR를 구현가능합니다.

-> 픽셀폰에서는 아이폰처럼 실시간 HDR이 작동하고 있습니다. 픽셀폰도 안드로이드입니다.

-> 또한 갤럭시에서도 사진 모드가 아닌 동영상 모드에서는, 아주 미미하지만 실시간 HDR이 작동합니다. 그 성능이 아주 열악해서 그렇지 조금의 차이는 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 사진촬영 모드에서 실시간 HDR이 작동하지 않는 이유는, 안드로이드에서 구현 불가능하기 때문이 아니라, 성능이 부족하기 때문이 맞습니다.

-> 안드로이드에서 구현이 불가능했다면, 픽셀폰에서도 실시간 HDR이 작동하지 않아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명암을 죽이는 것이 의도된 현상이었다면, HDR처리와 상관없이 명암이 죽어야 합니다.

-> HDR처리를 하지 않으면 명암이 죽지 않고 HDR처리를 강하게 하면 명암이 죽습니다. 이것은 HDR의 오작동에 의한 현상이 맞습니다.

... 예시로 픽셀이 쓰인다고 그게 다 오픈될리가요. 이 부분에 대해서 공개게시판에서 설득하는건 저만 손해같네요. 성능탓도 당연히 있죠. 1도 없다는게 아니라 기본환경에서 밴더로써 운신의 폭이넓지 않다는걸 말하는 겁니다.

여튼 현 s10계열으로써는 이게 최선이고 초창기 2월출시s10에 비하면 많이 발전한 상태입니다. s11을 기다리는 수 밖에 없어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방금 말하신 내용 또한 절대 사실이 아닙니다. 픽셀뿐만 아니라 갤럭시에서 또한 동영상 모드에 한해서는 실시간 HDR이 쓰이고 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 만일 안드로이드에서 실시간 HDR이 사용불가능하면, 픽셀폰에서도 사용불가능해야 합니다.

-> 안드로이드 중에서 픽셀폰을 제외하고 실시간 HDR이 사용불가능하다면, 갤럭시의 동영상 모드에서 또한 사용불가능해야 합니다.

-> 하지만 픽셀폰에서 실시간 HDR이 작동하고, 갤럭시의 동영상 모드에서 실시간 HDR이 작동합니다.

-> 만일 그런 기능이 픽셀에서만 쓰일 수 있고, 픽셀을 제외한 기기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고 한다면, 갤럭시의 동영상 촬영 모드에서 실시간 HDR이(아주 미흡한 성능이기는 하지만) 어떻게 동작할수 있을까요?

안드로이드에서 실시간 HDR이 사용불가능하다거나, 픽셀폰에서만 사용가능하다고 주장하시는 근거가 뭔지 궁금합니다.

정 궁금하시면 구글이랑 삼성에 문의해 보시고 더 얘기하면 저만 손해니 그만쓰겠습니다. 실시간hdr이 처리가 안된다는게 아니라 내부적으로 처리할 데이터가 이미 많고 배터리소모도 고려해야하기 때문에 촬영시에는 일부 데이터만 뽑아서 화면에 보여주는 것 뿐입니다.. 

만약, 갤럭시도 실시간 사진 처리가 되는데 일부러 HDR처리되지 않는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 맞다면,

그렇다면 왜 갤럭시에서도 동영상 모드에 한해서는 HDR이 적용된 화면을 뽑아와서 보여 주나요?

반면 사진 모드에서는 HDR이 적용되지 않은 화면을 뽑아서 보여주나요?

그리고 왜 일단 HDR처리가 안된 사진을 먼저 저장되어 갤러리에서 변화과정이 보이나요?

(마치 아이폰의 딥퓨전이 후처리로 적용되는 것이 보이는 것처럼 갤럭시의 HDR도 사진이 바뀜.)

그에 반해 아이폰은 사진/동영상 관계없이 HDR이 적용되는 화면을 지속적으로 보여 줍니다.

사실 이 얘기를 왜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제 말을 믿지 못한다면 이런 기본적인건 구글과 삼성에 문의하세요. 

믿고 안 믿고를 떠나서

주장하신 내용들 4가지 중 4가지 모두가 사실과 다른 내용들이라서요

그럼 님이 생각하신 말도 안되는 주장의 소스는 어딥니까 ㅋㅋㅋ 저도 궁금하네요ㅋㅋㅋㅋ

님이 보고 온 내용을 제가 어떻게 맞춥니까

님이 도대체 어떤것을 보고 와서 잘못된 내용을 주장하시는지 몰라서 묻고 있는 건데요;;

픽셀과 갤럭시의 동영상모드에서는 실시간 HDR이 잘 돌아가고 있는데도

안드로이드에서는 실시간 HDR이 구현 불가능하기 때문에 갤럭시 사진모드에서 실시간 HDR이 안된다는 주장부터 시작해서..

그냥 사실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 주장'만' 지속적으로 하시니까 사실이랑 다르다고 쓴거 뿐이잖아요

공격적인 댓글을 다시기 시작하는데..

저는 싸우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사실관계가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한것 뿐입니다

삭제하신것 같아요

댓글 삭제하면 비밀글로 전환되더라구요.
무조건 되는건지 아님 버그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쓰다가 실수로 댓글등록 눌러서 지우고 다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