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야 뭐

 

어차피 결정된 사항이고..........제 입장에선 아쉽긴해도(?)

탭S4나 탭S6 썼을때의 게임돌릴때 쾌적함을 경험해볼수있을터이니.....

 

 

그렇기에 AP보단 카메라 좀더 포커스를 

맞추고싶네요.......

 

진짜 몇년만에 카메라 스펙이 확 바뀝니다........

 

 

저의 경우 과거부터 스마트폰 카메라가 좋아져봤자

 

모듈크기와 폰 두께상 이미지 센서는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하위스펙 센서인 1/2.3 사이즈 정도가 한계일것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왠걸.......

 

1억 8백만화소의 1/1.33센서 짜리가 달리게되었습니당......

보통 상급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센서 사이즈가 1인치에서 1/1.2인치 정도이니

거의 근접한 사이즈고 보급형 하위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의 센서들 대비도 거대하고 고화소입니다.

 

여기서

Tetra방식으로 픽셀비닝하면 1/1.33인치 27MP가 되고

Nona방식으로 픽셀비닝하면 1/1.33인치 12MP가 됩니다.

 

 

센서 사이즈는 어쨋든 진짜 최상위급이 달렸습니다.

 

 

게다가 저는 늘 스마트폰의 카메라는 광학줌을 제대로 미지원해서

결국 일반 컴팩트 디지털 카메라 대비 큰 결핍이라서 완전 대체는 할 수 없을것이다라고

주장했는데...

 

이것도 해결해버렸네요....

잠망경 구조의 모듈에 48MP 1/2 센서가 달리고 5배줌을 구현하였고 여기서 소프트웨어를 통함

하이브리드 줌 방식으로 무손실 10배줌까지 구현한다라는게 루머입니다...

 

 

 

- 메인 카메라 모듈에 1/1.33인치 10800만 화소의 센서

- 잠망경 구조의 5배줌 망원 카메라 모듈에 1/2인치 4800만화소 센서

- 8K 30fps 비디오 촬영

- 10배 무손실 하이브리드 줌

 

 

제가 생각하던 결핍들이 모두 충족이되었네요........ㄷㄷㄷㄷ

 

이제 남은건 저 센서들을 처리할

AP의 ISP와 NPU를 얼마나 잘 활용하여 튜닝하느냐 입니다.

 

 

센서랑 화소는 이제 오를대로 올려서 당분간 S11 이후 제품들도

여기서 화소나 픽셀 크기를 키우기보단 센서를 리비전하면서 AP의 ISP+NPU 튜닝으로

화질을 개선하는 방향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제가 바라는 카메라 기능은 딱! 하나입니다..........

 

 

바로 야간에서도 찍을수있는 나이트비전 기능입니다.......

 

 

 

이게 필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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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아웃라트스트를 찍을수있으니깐요...데헷(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