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세상 돌아가는거 보면서 생긴 버릇
- 갤텐이
- 조회 수 118
- 2019.12.12. 15:47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사건이 있으면 전 무조건 국민감정과 반대로 생각해보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특히나 공적인 판단(경찰, 검찰 등)이 국민감정과 배치될때는
"왜 저런 판단이 나왔을까"라는 의문을 가지고 정보를 찾아보게 되죠
물론 많은 경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해할 수 없는 상황도 있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이성적으로 판단했을때 그럴수도 있겠구나라는 결론에 도달하는 경우도 꽤 있습니다.
최근 연달아서 나온 이슈들(민식이법, 곰탕집 등)
관련 자료 찾아보고 이것저것 알아보다보면 여러번 생각이 왔다갔다 합니다. 그러다가 결국 결론이 내려지긴하죠
이번주는 여러모로 피곤한 한주내요 ㅎㅎ
댓글
세상이란게 너무 복잡해져서 개인이 판단을 내리기 매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