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1세대가 출시되고 베가로 죠졌던 그래픽시장에 amd가 다시한번 도전장을 내밀었는데요

7nm을 적용한거치곤 성능은 영 실망시러웠습니다. 그러나 내년에 출시할 나비2세대는 레이트레이싱을 포함하여 VRS를 지원하여 성능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VRS란 Variable Rate Shading의 약자로 쉐이딩 비율을 다양하게 조절하는 가변쉐이더입니다.

눈에 잘띄이는 부분은 쉐이더의 밀도를 높이고 눈에 잘 안띄이는 부분은 밀도를 줄여 전체적인 품질은 유지한 채 프레임을 높이는 기술이며 텍스쳐를 날리는게 아니므로 일반유저들이 보기엔 품질의 차이를 거의 못느끼죠.

지포스 2000대로 테스트 한 벤치마크 결과인데요 보시다시피 기능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는 on off의 영향을 꽤 받는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나비의 성능이 한층 더 높아질거라는걸 알 수 있죠

이 이야기가 중요한것은 삼성 역시 RDNA를 모바일에 이식하려고 한다는거죠. 2세대 깜냥이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기대치가 높아질지 낮아질지 추측이 가능하겠죠? 잘 나오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