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청소를 너무 오랜만에 했더니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orz
- 연월마호
- 조회 수 109
- 2019.12.25. 16:02
하반기에 시간도 별로 없고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가 아니다 보니 계속 청소 방치해었다가,
이제 좀 편하게 지낼 수 있는 상태이고 오늘부터 신정까지 휴가이기도 해서 청소 좀 했습니다.
몇 개월 방치한 탓에 정말 탑처럼 쌓여 있었는데 다 치우는데 거의 2시간 걸리더군요.. orz
일단 다 모아 보니 종량제 봉투로 420리터가 꽉 찼습니다......
쓰레기들 종류가 캔/페트병/유리병/과자봉지/라면컵이 대부분이어서 악취 문제는 없었는데
그래도 워낙에 양이 많다 보니 정신이 혼미해지더군요.. orz
일단 배출 시간이 저녁이라 바로 버리지는 못하고 침대 위를 종량제 봉투가 점령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얼른 버리고 나서 편하게 쉬어야겠습니다.
(물론 해야 할 일이 있어서 그렇게 늘어져 있지는 못하지만..)
🥉정식 미코인🥈자게 서식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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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월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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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d
닉네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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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02. 21:20
2019.12.25. 16:19
2019.12.25. 16:09
2019.12.25. 16:19
2019.12.25. 16:11
2019.12.25. 16:21
2020.08.02. 21:20
2019.12.2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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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5. 16:14
2019.12.25. 16:25
2019.12.25. 16:51
2019.12.25. 16:15
2019.12.25. 16:24
2019.12.25. 16:32
2019.12.25. 18:48
사용된 종량제 봉투가 420L 입니다.
꽉 눌러 담은 건 아니어서 더 적을 수도 있겠지만 어쨌든 420리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