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이니 뭐니 스트레스 받네요.

Havokrush
조회 수 89
2019.12.29. 13:53

그냥 최소한의 예의만 갖추려고 있는 거에서 멀끔하게 입고 가려고 하는데

신발이 언밸런스하다 뭐가 아니다 어휴...

까놓고 매년 만나봐야 얼마나 만난다고 그렇게 신경쓰라고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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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1등								코카콜라																				
									2020.08.02.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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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코카콜라 님께
				
									2019.12.29. 14:25									
어차피 좋든 싫든 대략적인 경제 사정 정도는 공유하는 친척이라 뭐...
 
게다가 그렇게 허름하게 가는 것도 아닌데 주변에서 쿠사리 넣으면 좀 그렇습니다 ㅋㅋ... 괜스레 민감하게 나오는 걸지는 몰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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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러시안블루
									2019.12.29. 13:58									
다른날도 아니고 딱 그날 하루라고 생각하면 이해도 됩니다
저는 결혼식에 입고가는 수트가 딱 정해져있읍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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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러시안블루 님께
				
									2019.12.29. 14:26									
학식이라 수트 따위는 없네요 ㅋㅋ...
 
취업 준비할 때나 찾을 거 같은데 아직까지는 살 붙은 것도 있고 별 입을 생각이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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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탈퇴한회원
									2019.12.29. 14:01									
전 스트레스받아서 걍 경조사용 구두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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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탈퇴한회원 님께
				
									2019.12.29. 14:26									
진짜 저도 하나 살까 생각 중입니다 ㄹㅇ
 
사실 로퍼나 구두 비스무리한 게 없는 것도 아닌데 안 어울린다고 난리를 치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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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변증
									2019.12.29. 14:08									
전 정장이랑 구두 신어서 신나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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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기변증 님께
				
									2019.12.29. 14:27									
집에서 하도 비만가지고 말 많아서 수트 이야기 나오면 스트레스 받읍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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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플당]Cyan
									2019.12.29. 14:36									
저도 정장이고 셔츠고 뭐고 없어서
그냥 티셔츠에 코트 입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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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Havokrush
										 [갤플당]Cyan 님께
				
									2019.12.29. 14:37									
저도 자켓이고 뭐고 없어서
 
셔츠에 니트에 코트만 입고 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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