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무선충전 기능도 빠졌습니다.

공식 뉴스룸에는 안 적어놨는데 버지 기사에는 적혀 있네요

그거야 염가판하면 가장 먼저 빠질 부류의 기능이라 뭐...

저거 출고가도 그렇게 저렴한 편이 아닐 건데 하나씩 나사 빠져 있는 걸 굳이 구매해야 할 메리트가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플렉스13 북미 시작가가 $1400 정도인데, 이건 $830부터 시작이니 가격차이가 꽤 나긴 합니다.

달러는 모르겠는데 어차피 원화로 가면 백만원대 가지 않을까요.

뭐 달러로 보면 확실히 포지션이 다른 놈이긴 한데 말이죠.

플렉스13 같은 경우는 달러 환산가가 상당히 저렴하게 나와서... (시작가 145만원)

이 제품도 그 공식 따라간다면 90만원 전후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90만원대면 한 번 생각해볼 만하긴 하겠네요.

2-in-1 중에서 저렴한 애들이 잘 없으니...

어설프게 스펙 후려친거보다

돈 더 들이거하고 제대로 된 거 사는 사람이 더 많지 않을까요

킹반인들 보면 생각보다 노트북 같은 곳에 돈 깨나 지르던데

저런 거 살 바엔 인지도 높은 이온이나 플렉스 이쪽이 좀 더 잘 나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