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같은 세상에 이상향은
- Havokrush
- 조회 수 110
- 2020.01.13. 22:27
공기업, 공무원으로 있으면서
본인이 덜 쓰고, 덜 먹으면 그나마 입에 풀칠할 견적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사촌 형이 서울메트로 쪽으로 준비해보라고 하던데
요즘에 돌아가는 상황 보면 정말 공기업이라면 닥치는대로 다 써보고 싶을 정도네요.
댓글
10
1등 서린
글쓴이
Havokrush
서린 님께
서린
Havokrush 님께
글쓴이
Havokrush
서린 님께
2등 멜로엘로
샌즈
멜로엘로 님께
글쓴이
Havokrush
샌즈 님께
글쓴이
Havokrush
멜로엘로 님께
3등 기변증
글쓴이
Havokrush
기변증 님께
2020.01.13. 22:31
2020.01.13. 22:33
2020.01.13. 22:43
2020.01.13. 22:49
사기업 중에서는 머기업이 그나마 멀쩡하니 선호하는 거겠지만
일단 짤린다는 걸 전제로 다녀야하니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겠죠. 머기업 출신이니 이직이 상대적으로 잘 되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이직까지 염두하고 살아야 하니... 물론 보내준다고 하면 닥치고 가겠습니다만 ㅋㅋ...
그리고 멀쩡한 ㅈ소들 가려낸다고 죽치고 기다리기에는 시간적 여유가 없는 것도 사실이고요.
주변에서 취업으로 스트레스 받는 친인척들을 선례로 많이 봤던 터라 아예 안 짤리는 쪽으로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박봉이고 뭐고 적어도 안 짤리긴 할 거니까요.
2020.01.13. 22:32
2020.01.13. 22:32
2020.01.13. 22:40
2020.01.13. 22:34
2020.01.13. 22:34
2020.01.13. 22:35
공기업은 모르겠는데 공무원은 풀칠하기 힘들걸요.
5급공무원으로 바로 들어가는 고시패스생들 제외하고는 엄청난 박봉이고 호봉 쌓여도 연봉 얼마 안됩니다. 그놈의 빌어먹을 안정성 빼면 알량한 명예 말곤 내세울 거 없는 직업이죠. 9급은 몰라도 7급부턴 되기가 쉽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