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스트리머들을 삐딱하게 보는지 모르겠습니다만
- 귀주대첩
- 조회 수 170
- 2020.01.19. 10:27
어딜 가나 기분 나쁘게 선넘는 사람이 있긴 하지만
스트리머에 따라 채팅창의 평균적인 질이 천지차이입니다
채팅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것도 스트리머의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숫자는 좀 적어도 온순한 사람만 데리고 가겠다
가 아니라 선넘는 사람까지 다 데리고 가겠다
라는 처음의 선택이 지금까지 오게 된 거구요
시간이 지나 성공해 안정적인 고소득을 얻고 난 후부터는
채팅 때문에 정신병 걸리느니 수익 살짝 줄어도 되겠다 싶지만
이제는 또 그게 방송 컬러가 되었으니 바꾸기도 어려워졌겠죠
아래에 올라온 레바의 경우도
처음 방송 시작할 때부터 선넘는 드립 죄다 쳐냈으면
지금처럼 하수구 수준의... 상태가 되진 않았을 거라 확신합니다
근데 처음부터 그걸 안고 가기로 했고
그들을 안고 가서 더 성공한 것도 있고
근데 이것과 번외로 여스트리머들 스토킹하는 건 에바라고 생각합니다
일은 일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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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애초에 수위 통제는 스트리머가 하는 거라 당연한 이야기죠.
순한 맛 원하면 노잼이어도 정신적인 부하는 적을 거고
반대로 머기업 노리고 매운 맛으로 가면 정신적인 부하는 상상을 초월할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