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 후지,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X-T200 & XC35.2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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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01.23. 15:14
후지는 새 보급형 미러리스 카메라 X-T200을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후지의 엔트리급 미러리스 카메라로, 후지 X-Trans가 아닌 일반저인 베이어 센서를 사용하는 라인업입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2400만화소 센서를 사용했지만 배선을 개선해 리드아웃 속도가 3.5배 빨라졌습니다.
AF성능이 대폭 향상되었으며 연사속도도 초당 8장으로 빨라졌습니다. 동영상 촬영에서도 4K/30p와 1080p/120p를 지원합니다. 스위블 가능한 3.5인치 터치스크린을 탑재했으면서 무게는 대폭 줄어든 350g 입니다.
이 제품의 가격은 바디가 $700, XC15-45 번들렌즈킷이 $800 입니다.
또 후지는 T200과 함께 보급형 단렌즈인 후지논 XC 35mm F2를 발표했습니다. 이 제품은 자사의 XF 35mm F2 WR과 비교해서 방진방적이 빠지고, 몸체가 플라스틱이 되었으며, 조리개 링도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동일한 광학계를 갖고 있습니다. 무게는 130g로 가벼워졌습니다.
XC 35.2의 가격은 $199 입니다.
댓글
4K 60프레임 영상 촬영 지원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