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의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모두 보고 결론을 내리기가 많이 어렵더군요. 연예인, 기업인이나 정치인 등등..

원래부터 문제가 많았던 사람이거나 좋았던 사람이라면 모를까 긍정과 부정적인 면이 완전 갈릴 때가 그렇습니다.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매우 잘못하였지만 다른 부분에 있어선 기여한 부분도 크기에 평가를 나쁘다고만 볼 수는 없다든지요. 

긍정적인 면보다 부정적인 면이 더 훨씬 부각되어 보인다고 느껴져서 그런지 그런 점이 한번 보이면 거기만 보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한 사람을 놓고 서로 평가가 엇갈리는 경우가 발생한다면 갈등으로 번지는 경우가 있어서 입 다물고 공감만 하고 마네요. 본인과 다른 의견이라면 XX 취급을 받는걸 넷에선 거의 많이 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