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를 구한 영웅.gisa
- 팝카드있으세요
- 조회 수 370
- 2020.01.30. 21:51
지난 20일 신종 코로나 감염 판정을 받은 35세 중국인 여성은 19일 우한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한국과 일본을 여행한 뒤 중국으로 돌아갈 예정이었다.
1차 검역대에서 38도의 체온을 기록한 이 여성은 2차 검역대로 이동해 역학조사를 했다. 오한과 근육통은 있었지만 호흡기 증상은 없었다. 이 여성은 전날 중국에서 감기 처방을 받았을 뿐 폐렴에 걸리지 않았다며 폐 사진을 보여주기까지 했다고 한다.
당시 사례정의에 따르면 호흡기 증상이 없고 폐렴 증상도 없어 격리 기준에 미치지 않았다. 하지만 현장 검역관의 의심은 지울 수 없었다. 조사대상 유증상자료 분류해 인천의료원 격리병상으로 이송하기로 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129170039887
.... 검역관의 의심은 사실로 드러났고 결국 첫 확진자가 됐습니다.
저 중국인이 계획대로 우리나라 곳곳을 여행했으면 지금쯤 난리났을겁니다.
댓글
5
1등 신규유저
2등 기변증
3등 [성공]함께크는성장
한마루
귀두라미
2020.01.30. 21:53
2020.01.30. 21:55
2020.01.30. 21:58
2020.01.30. 22:07
2020.01.30. 23:03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