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디딸이자나요 ㅡㅡ 340은 불 안나거든요 흥

Fire~~~~~~~~~~~~~~~~~~~~~ (320i)

340이랑 m3은 불 안나거든요 ㅡㅡ

드렸습니다

사실 불 안나는 내연기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ㄹㅇ

반박시 공산당 문과 사문난적

으아악 아니야!!

꿈은 크게 꿔야죠 ㄷㄷㄷ

크게 이슈였던건 디젤..

구웨에에에에에엑

그릴이 돼지코 본줄알았....

심지러 bmw i는 무게중심도 낮아서 코너링 한계가 굉장히 높죠

저같은 파오후는 못타는 i8

이분 차 벤틀리 ㄷㅅㄷ

저도 공유경제좀 벗어나야...

저는 부모님이 운전면허도 없으시고 차모시는거 싫어해서 주말만되면 운전기사로 전락했었죠.

아 지금은 개꿀 ㅋㅋㅋㅋㅋㅋ

차에 정말 많은 기억들이 담기죠 정도 들고

저희 어머니도 뉴코란도 폐차하며 눈물을 훔치시던..ㅋㅋㅋ

저 여섯살때 아버지 차를 엘란트라에서 기변하시면서

딜러분이 아무생각없이 저 보고 차한테 빠이빠이하라고했는데

제가 거기서 엉엉울어버려서 딜러분 엄청 당황하셨다고...

그럴만 하죠 저도 공감합니다..

최근엔 제가 대학졸업하면 물려받기로 한 q50s가 10만키로 가까이 찍혀서 키로수 더 늘기 전에 아버지가 파셨는데 후.. 복잡한 감정이 들었네요

보내주기 전 마지막 사진인데 진짜 그 VQ35의 부드러우면서도 터프한 소리는 절대 잊지 못할겁니다

이 차는 01년(02)부터 16년 말까지 35만 6000킬로...

제 어린시절 돌아다닌거의 90% 이상을 고생해줘서 보낼떄 시원섭섭했네요.

지금생각해보니 세차라도 해주고 보낼걸 싶습니다.

1층에다 주차해두고 업체에서 차 가지러 온다고 해서

그러세요~ 하고 씻고 나와보니까 벌써 가져가고 없더라구요...

데려가는 모습도 못봤네요.

가져가고 나면 참 섭섭하고 그렇죠..

와 근데 35만킬로면 진짜 기똥차게 타셨네요 ㅋㅋㅋ

정말 XG가 명차인게..

35만 타는동안 정기점검때문에 센터들어간거 빼면 고장나서 센터들어간적이 단 한번도 없었어요.

막판에 퍼진거도 키로수 생각하면 진짜 너무 오래 버텨준거라서 고마울 따름...

사진이나 더 이쁘게 찍어줄걸 작업하면서 대충 찍은게 이런거밖에 없네요 ㅠㅠ

당시 프레임리스 도어도 굉장히 예뻤죠 ㅠㅠ

다행히 저희 차는 프레임리스 도어 밀리지도 않았고 물도 안샜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뽑기운(?)도 좋으셨네요

M3 진리죠

근데 비싸서..ㅠ

젊을땐 스뽀-티 한 벰베 타고 싶읍니다

40대가 되기 전에 M3 타는게 소원이여요